2017년 7월에 개봉하였거나 개봉예정중인 화제작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7월 개봉영화 (개봉예정작) 정보는 다음 검색을 통한 자료를 토대로 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제 개인적인 의견 보다는 많은 분들이 검색하고 높은 평점을 매긴 작품을 우선 선정하였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군함도 (2017)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두번째, 덩케르크 (2017)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우고 시가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세번째, 카3: 새로운 도전 (2017)

 

 

잘나가던 슈퍼카, 이젠 똥차 취급?!


전세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던 레이싱계의 전설 ‘맥퀸’. 어느 날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톰’이 화려하게 데뷔를 하고, 맥퀸은 경기 도중 무리를 하다 치명적 부상까지 입는다.
절망에 빠진 맥퀸은 실력파 트레이너 ‘크루즈’를 만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지만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 크루즈와의 훈련은 맥퀸을 또 다시 어려움에 빠트리는데….


완벽한 반격을 위한 최후의 도전이 시작된다!

 

 

 

 

 

네번째, 슈퍼배드 3 (2017)

 

 

올 여름, 전 세계를 점령할 놈들이 온다!


최고의 악당만을 보스로 섬기는 ‘미니언’
가족을 위해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


그루의 배신에 실망한 미니언들은 스스로 악당이 되기 위해 그루를 떠난다.


한편, 같은 얼굴 다른 스펙의 쌍둥이 동생 ‘드루’의 등장으로 인해 그루는 자신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당 가문의 후예임을 알게 되고, 거부할 수 없는 슈퍼배드의 운명을 따르게 되는데…


돌아온 그루와 미니언들은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다섯번째, 송 투 송 (2017)

 

 

사랑을 원하는 천재 뮤지션 BV
사랑을 탐하는 자유로운 싱어송라이터 Faye
사랑에 미친 유명 프로듀서 Cook
사랑에 아픈 Cook의 아내 Rhonda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러브스토리
2017년 여름,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정리한 '2017년 7월 개봉영화 및 7월 개봉예정영화 안내' 자료는 여기까지 입니다.

 

추후 좀더 높은 평점의 영화가 나오면 추가해서 7월 영화정보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프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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